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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12-01

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감각적이고 영화 한 장면 같은 신혼집이네요 😊
이번 포트폴리오는 무겁거나 전형적인 리모델링 사례가 아니라,
개성과 취향 중심,
그리고 공간의 무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한 프로젝트로 접근해야 해요.


✨ 제목 제안

🎀 “우리만의 무드로 채운 집”

평범하지 않은 취향, 특별한 감각
– 감성으로 시작한 신혼집 이야기


🏡 우리만의 무드로 채운 집

경기 부천 30평형 아파트 / 감성 취향 신혼부부의 첫 공간


📍 프로젝트 개요

  • 위치: 경기도 부천
  • 주거형태: 30년차 아파트 / 30평형대
  • 구성원: 30대 초반 신혼부부 + 고양이 1마리
  • 작업범위: 거실 수납장 / 침실 붙박이장 / 고양이 맞춤 가구 포함
  • 소재 선택: PET 소재 / 포인트 컬러 도어 / 저광 질감 마감

💛 취향이 시작된 공간, 기능은 따라옵니다

이 집은 처음부터 ‘인테리어를 위한 인테리어’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.
버터 컬러를 좋아하는 아내의 취향
퇴근 후 맥주 한 잔이 행복이라는 남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기 위해
디자인의 무드를 가장 먼저 고민했어요.

“고급스러움보다 감각”,
“기능보다 분위기”
그게 이 집을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이었습니다.


🪄 가구는 색을 입고, 분위기를 더하다

  • 도어 컬러는 크림옐로우와 베이지 컬러의 조합,
    공간 전체가 노을빛처럼 따뜻한 무드로 채워지도록 조절했습니다.
  • 고광택이 아닌 저광 PET 도어를 사용해
    질감은 부드럽고 반사광은 억제하여 고양이의 활동에도 적합하도록 설계했습니다.
  • 손잡이는 모두 J형, U형 도어 가공으로 일체감 있게,
    튀지 않지만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마감으로 마무리했어요.

🛋 거실은 대화와 맥주를 위한 무드 중심 공간

  • TV를 두지 않은 거실에는
    벽면 맞춤 수납장과 간접 조명 조합으로
    오브제와 감성을 담는 거실 가구로 완성했습니다.
  • 중앙 테이블은 맥주 전용 하이 테이블 겸 수납장,
    조명은 스탠드 + 벽등 위주로 구성해
    전체 조명이 아닌 포인트 조명 중심의 구조로 계획했습니다.

🐈 고양이와 함께 사는, 진짜 가구

  • 고양이의 스크래치 습성을 고려해
    이염이나 손상 걱정 없는 저광 PET 소재만 선별했고,
  • 고양이 캣타워 옆 수납장에는 고양이 이동 공간을 고려한 오픈 슬릿 설계를 적용했습니다.
  • 친환경 E0 자재 사용으로,
    사람도 고양이도 모두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본값을 지켰습니다.

📝 고객의 한마디

“가구가 예쁘면 고양이가 다 긁어버릴까 봐 걱정했는데
질감이나 높이를 진짜 잘 맞춰주셨어요.
밤마다 조명만 켜고 맥주 마시는데,
우리집이 제일 감성적이라는 말 듣고 뿌듯했어요.”


📸 현장 이미지 (예시)

  • [1] 거실 무드 조명 + 수납장
  • [2] 크림톤 PET 도어 디테일
  • [3] 고양이 슬릿 수납장 구조
  • [4] 침실 붙박이장 + 파우더존
  • [5] 스탠드 조명 + 거실 테이블

✔ 포인트 요약

  • 감각적 컬러 + 무드 중심 설계
  • 고양이와 함께 고려한 저광 PET 소재
  • TV 없는 거실 – 대화 중심 구조
  • 손잡이 없는 도어 + 조명 중심 마감

 

This is a staging environment